코스피와 코스닥, 한국 대표 지수(feat. 코스피200, 코넥스)

■ 코스피

• 한국의 우량주 시장, 우량주 및 대기업 위주의 상장 지수입니다.
• 1956년 개장 후 우리나라 대표하는 지수입니다.
• 1980년 1월 4일 기점으로 기준지수 100으로 출발했습니다.
• 매출 1천억 이상 및 3년 평균 700억 이상의 매출액, 설립 3년 이상, 상장주 100만 주 이상입니다.
• 대표기업 - 삼성전자, 엘지, 현대자, 네이버, 카카오, SK 등 우리나라의 대기업입니다.

 

코스피 시총 순위 - 네이버

■ 코스닥

• 1996년 7월 1일 개장한 한국의 성장주 시장, 벤처 및 중소기업입니다.
• 상장 조건이 코스피에 비해 쉽고 IT 등 기술력만 인정받으면 특례상장 가능합니다.
• 시가총액 90억 및 매출액 30억 이상입니다.
• 대표기업 - 셀트리온헬스케어, 에코프로비엠, 펄어비스, 카카오 게임즈 등 우리나라의 성장기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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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 시총 순위 - 네이버

■ 코스피 200

• 코스피에 상장 기업 중 우량한 200개 기업의 시가총액 합으로 계산합니다.
• 코스피의 20%에 해당하는 기업이지만 그 시가총액의 합은 70%에 달합니다.
• 기준일은 1980년 1월 3일입니다.

■ 코넥스

•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편입돼 있는 주식시장입니다.
• 자기 자본 5억, 매출액 10억, 순이익 3억 원 중하나 만 충족하면 편입 가능합니다.
• 2013년 7월 1일부터 개장한 중소기업 시장입니다.

코스피의 경우 규모가 큰 제조업 기업들이 많아 변동성이 적어 장기적으로 투자에 적합하며, 코스닥은 성장 위주의 기업들이 많아 변동성이 크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겠습니다.

코스피의 경우 액면가가 5만 원 이상인 경우 1주, 5만 원 미만인 경우 10주가 기본 거래이지만, 코스닥의 경우는 기본 1주 단위로 거래 가능합니다.